외화 환전하는 법 우대 수수료 은행

 

환전이란 외국 돈을 바꿀 때 쓰는 말이죠. 해외여행을 갈 때나 출장을 갈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우리는 환전을 하게 됩니다. 평소 은행 업무를 자주 하더라도 환전을 하게 되는 상황이 자주 없다보니 환전할 때마다 가장 수수료가 적은 방법을 매번 찾고는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환전을 해야할까요? 

해외여행 시 주로 이용하는 은행은 어디인가요?
저는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을 주로 이용하는데요, 두 은행 모두 어플을 통한 환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용중입니다. 어플을 통해 미리 환전을 신청해두고 방문 예약 날짜에 미리 지정해둔 지점을 방문하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환전 업무가 가능합니다. 특히 공항 내 지점에서도 수령이 가능해서 출국 직전에 시간 절약하며 빠르게 환전받을 수 있어서 좋아요.

환율우대란 무엇인가요?
환율우대는 환율을 우대해준다는 뜻이에요. 쉽게 말해 수수료를 깎아주는거죠. 예를 들어 100달러를 살 때 1만원을 내야한다면 9천원만 내도 되게 해주는 거죠. 이처럼 각 은행마다 조금씩 다른 조건들이 있으니 비교해보고 선택하면 좋습니다.

외화예금통장 vs 외화보통예금통장
외화예금통장은 원화를 예치하면서 동시에 달러화, 엔화, 유로화 등 여러가지 통화 중 원하는 통화를 선택해서 가입할 수 있는 통장이고, 외화보통예금통장은 모든 통화를 다 넣을 수 있는 통장이랍니다. 두 통장 모두 입출금이 자유롭고 금리 또한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따라서 여행 후 남은 잔돈을 넣어둘 경우 유용하겠죠? 

오늘은 이렇게 환전하는 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출장, 휴가, 여행 전 미리미리 준비하셔서 보다 합리적인 환전하시길 바랍니다~